장기간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 대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모든 금융상품 이용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연체 여부, 연체금 상환 여부, 채무조정 진행 여부에 따라 알아볼 수 있는 제도가 크게 달라지므로,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순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100만원 이상의 채무를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장기연체에 해당하며, 이 기록은 5년간 보관됩니다.
블로거들은 장기연체자의 상황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대출 가능성을 분석합니다. 현재 연체가 계속되는 경우, 연체금을 해결했으나 기록만 남은 경우, 그리고 개인회생이나 워크아웃을 통해 채무를 조정하고 성실히 변제 중인 경우입니다. 현재 연체 중이라면 일반 금융권 대출은 어렵지만, 서민금융진흥원의 불법사금융예방대출과 같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 채무조정 후 성실상환 중인 경우에는 생활안정자금 등 소액금융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열립니다.
연체 중에는 당장 필요한 최소 금액을 정하고, 고금리 상품보다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의 자격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연체가 장기화되어 상환 자체가 어렵다면 추가 대출보다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통해 기존 채무를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무직자나 저신용자도 프리랜서 수입, 자동차 보유, 보험 해약환급금 등 다양한 조건을 통해 대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