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창명의 유행어 “짜장면 시키신 분~?”은 1997년 신세기통신 ‘파워디지털 017’ 광고에서 시작되어 당시 큰 파급력을 가졌습니다. 이 광고는 휴대전화가 터지는 곳이라면 어디든 짜장면을 배달한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대중에게 이창명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이 유행어는 학교와 직장에서 농담처럼 사용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이창명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창명은 자신의 유명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이름의 중국집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과거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때 상당한 규모로 가맹점이 늘어날 만큼 사업이 성장했으며, 이는 요즘 연예인들이 자신의 IP를 활용해 사업을 시도하는 것과 유사한 선례로 평가됩니다. 현재는 마라도를 비롯하여 다대포 등 여러 지역에서 ‘이창명의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상호의 중국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마라도의 ‘이창명의 짜장면 시키신 분’에서 톳짜장면과 짬뽕을 맛본 후기를 공유하며, 특히 맛없으면 돈을 받지 않는다는 문구에 신뢰를 보였습니다. 다대포 지점에서는 맵단짠의 조화가 일품인 ‘맛있게 매운 짜장면’과 과일 소스로 차별화된 탕수육이 인기 메뉴로 언급됩니다. 방문객들은 마라도에서는 배 시간 때문에 요리류보다는 짜장면에 집중하는 메뉴 구성이 현명하다고 평가하며, 다대포에서는 6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을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