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지 3년 만에 신인 그룹 A20 LITE와 A20 SOUL을 동시에 선보이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2일 글로벌 데뷔쇼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 두 그룹은 다음 날 각각 'NEON'과 'SUPERSTAR' 음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걸그룹 A20 LITE는 9인조, 보이그룹 A20 SOUL은 15인조로 구성되어 총 24명의 대규모 신인 그룹이 한꺼번에 데뷔한 점이 특징입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국내 복귀와 함께 두 팀의 동시 데뷔, 그리고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기획 방식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20 LITE는 평균 연령 약 15세의 다국적 걸그룹으로, 2013년생 막내 멤버들이 보아의 데뷔 시절을 연상시킨다는 반응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A20 SOUL은 15명의 다국적 멤버 구성으로 인해 아직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유영진 프로듀서가 참여한 데뷔곡 'SUPERSTAR'의 뛰어난 보컬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신인 그룹 데뷔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SM 재직 시절 선보였던 그룹들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 많습니다. 블로그에서는 A20 LITE와 A20 SOUL이 보여주는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과거 SM의 색깔이 느껴진다는 분석과 함께, 뉴진스 이후 이 정도의 충격은 오랜만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통해 K팝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