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은 2026년 6월 3일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4선 의원으로 국회에 복귀했으며, 같은 달 30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평화민주당 총재 비서실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에는 제35대 강원도지사에 당선되어 민선 5기 강원도정을 이끌었습니다.
이광재 의원의 정치 이력에는 여러 논란이 존재합니다. 특히 2011년 박연차 게이트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되어 강원도지사직을 상실했습니다. 이외에도 2004년 썬앤문그룹, 2015년 제일저축은행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반면, 2005년 제기된 병역기피 의혹이나 2021년 지역 비하 논란, 대북 법안 관련 저자세 논란 등은 사법적으로 확정된 사안이 아니거나 공방이 남아있는 부분입니다.
이광재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를 시작하여 친노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며, 미래 산업과 사람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정치인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행정, 입법, 외교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국회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결산을 심사하는 핵심 상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국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다양한 정치적 경험과 경력이 향후 의정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