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작가는 서화예술을 전공한 서예가로, 오십을 앞두고 한글 서예가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의 서예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공연과 퍼포먼스의 형태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개인전 완판 기록을 세우고, 튀르키예 개인 초대전 및 중국 글씨 버스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예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윤영미 작가는 20년간 서예원 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자유로운 삶을 위해 서예원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가 에세이집 《인격예술》을 출간하며 북토크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작품 세계는 '글씨가 곧 그 사람이다'라는 의미의 '서여기인(書如其人)'이라는 좌우명처럼, 작가의 진정성과 호방한 기운이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윤영미 작가는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에서 강의하고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교사들에게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을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의 글씨 콘서트는 대공연장 전 좌석을 매진시키는 등 서예를 대중적인 예술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윤영미 작가는 서예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