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방사선치료는 유방보존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되는 치료법입니다. 최근에는 방사선 세기를 정밀하게 조절하여 암세포에 집중하고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와 피부에 표시 없이 진행하는 무표식 실시간 표면 유도 방사선치료(Markerless SGRT)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단 치료 방식은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일상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제 치료 사례를 살펴보면, 방사선치료 횟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5회에서 20회까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무표식 치료는 기존 방식과 달리 피부에 문신이나 잉크 표시를 남기지 않아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샤워 등 일상 활동의 제약을 없애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무표식 치료는 급여 적용 시 피부에 표시를 해야 하는 반면, 비급여로 진행할 경우 급여 금액의 약 3배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환자별 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유방암 치료는 수술 외에도 항암화학요법, 호르몬치료, 표적치료 등 다양한 보조 요법이 병행될 수 있으며, 각 치료법과 병기, 암의 특성에 따라 전체 치료 과정과 비용이 크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치료 계획 수립 시에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예상 비용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암보험 가입 여부와 보장 내용을 사전에 점검하여 치료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