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2월부터 연속혈당측정기 및 인슐린자동주입기 건강보험 지원 대상이 2형 당뇨 환자까지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1형 당뇨 환자에게만 적용되던 혜택으로, 인슐린 치료가 필수적인 중증 2형 당뇨 환자 약 1만 1천 명이 새롭게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당뇨 관리 기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개편으로 2형 당뇨 환자의 본인부담률이 전액에서 10%로 대폭 낮아지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형 당뇨 환자 역시 기존 30%에서 10%로 부담이 줄어들지만, 2형 당뇨 환자의 경우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훨씬 클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의 높은 센서 교체 비용이 매달 고정 지출로 작용했던 만큼, 이번 지원 확대는 당뇨 환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됩니다.
이번 건강보험 지원은 단순히 2형 당뇨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췌장장애 수준의 중증 환자 또는 췌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환자 등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원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본인부담금, 그리고 요양비 환급 절차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발급받아 건강보험공단에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