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에서는 2026년 1월 1일부터 환경부 법률 개정에 따라 소형가전 분리수거 대상이 기존 50종에서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밥솥, 선풍기, 전자레인지 등 소형가전은 물론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가전까지 100% 무료로 수거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소형가전은 1개만 있어도 무료 수거가 가능하며, 대형가전과 함께 배출 시 개수 제한 없이 무료로 수거해 가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많은 주민들이 소형가전을 5개 이상 모아야 무료로 버릴 수 있다고 오해하거나, 대형가전에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여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양천구에서는 소형가전 1개도 무료로 수거하며, 대형가전은 원형이 보존된 경우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된 제품에 한해서만 유료 대형폐기물 신고를 해야 하므로, 무상수거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천구에서는 폐가전 무상수거 외에도 우유팩과 멸균팩을 스마트 분리수거기에 배출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이팩 배출 시에는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 뒤 말려서 이물질을 분리하는 3단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분리수거 방법을 통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