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유전자검사는 혈액이나 조직 내 DNA 분석을 통해 암 발생 위험도, 선천적 유전 변이, 암 진단 및 치료법 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주요 암에 대한 유전적 소인을 분석하여 조기 발견을 돕거나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에 활용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특정 암의 유전적 소인을 미리 파악하고자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암유전자검사는 크게 유전성 감수성 검사와 체세포 유전자 검사로 나뉩니다. 유전성 감수성 검사는 선천적 유전자 돌연변이 확인을 통해 발병 위험을 예측하며, 5대 암 유전자 검사나 BRCA1/2 검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체세포 유전자 검사는 이미 암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NGS 패널 검사, 액상 생검 등을 통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검사 방식은 구강 내 세포 채취나 혈액 채취 등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암유전자검사비용은 검사 종류와 항목 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예측 검사는 10만 원대에서 30만 원대 수준이며, 암 환자를 위한 패널 검사는 80만 원에서 180만 원까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기본 60만 원에서 100만 원 이상으로 책정되기도 합니다. 정확도는 약 90% 이상으로 높은 편이지만, 이는 진단보다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 및 조기 검진 계획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