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포핸즈'에서 배우 송강이 연기한 강비오 캐릭터의 패션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에 따라 다채롭게 연출된 그의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패션 참고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강비오의 패션은 주로 미니멀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선보이며, 특히 떡볶이 코트(더플 코트)를 활용한 코디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여유 있는 핏의 셔츠나 니트에 단정한 팬츠를 매치한 '꾸안꾸 남친룩'을, 20대 후반에는 니트, 스트레이트 데님, 로퍼 등을 활용한 캐주얼과 클래식의 중간 지점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디앤드퀘스천, TNGT, 유니폼브릿지 등 국내 브랜드 제품들이 다수 활용되었으며, 10만원대 니트부터 30만원대 재킷까지 가격대도 다양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송강의 패션이 화려한 명품보다는 단정하고 캐릭터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카라가 있는 니트나 코트처럼 체형을 보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아이템들이 강비오 패션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송강의 패션이 20대 남성뿐만 아니라 30대, 40대 남성들에게도 가을 패션 참고 자료로 유용하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