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서지훈은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의 2대 번개맨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 8월부터 번개맨 옷을 입은 그는 1대 번개맨 서주성에 이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185cm의 큰 키와 안정적인 목소리 톤, 그리고 뮤지컬 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번개맨 캐릭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지훈 번개맨은 기존 동요뿐만 아니라 성악곡을 아이들이 듣기 쉽게 편곡하여 부르는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또한, '번개 파워' 동작을 한 손으로 쏘거나 발레 동작을 응용하는 등 더욱 다채롭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1대 번개맨에 익숙했던 어린이들이 잠시 낯설어하기도 했지만, 서지훈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무대 경험이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서지훈은 어린이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었음에도 뮤지컬 배우로서의 노련미를 발휘하여 돌발 변수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무대 위에서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체감하는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번개맨 캐릭터는 서지훈의 활약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과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함께 온 부모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