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지수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수석 입학 및 우등 졸업하고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입니다. 2011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독주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양재 위드피아노 강사로 합류하여 브람스의 Intermezzo Op.118 No.2를 연주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지수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섬세한 선율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특징으로, 특히 브람스 Intermezzo Op.118 No.2에서는 오른손의 노래하듯 이어지는 선율과 왼손의 대화 같은 움직임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독주회에서는 매번 색다른 레퍼토리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청중과 소통하며 호평을 받아왔으며, 시애틀 국제 콩쿠르 스카를라티 특별 연주상 수상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지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감상할 때는 단순히 멜로디를 따라가는 것을 넘어, 왼손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흐름과 감정 변화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같은 선율 속에서도 곡이 진행됨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와 감정의 밀도를 비교하며 듣는다면 더욱 풍부한 감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연주는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