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전 부산시장의 동생인 서범수 의원은 경찰 고위직 인사와 정치권 입문 과정에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2016년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며 경찰대학장으로 내정되었고, 이는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으로 상당한 고위직에 해당합니다. 이후 2020년에는 형 서병수 전 시장과 함께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형제 공천'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서범수 의원은 행정고시 특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부산 지역에서 오래 근무하며 경찰 내 PK(부산·경남) 출신 대표 주자로 꼽혔습니다. 동생 서범수 의원은 울주군에서 전현직 시·군의원의 지지를 받으며 지역구 당원의 결집을 이끌어낸 반면, 형 서병수 전 시장은 부산진갑 공천 과정에서 상대 후보의 반발과 무소속 출마 선언으로 논란에 휩싸이는 등 상반된 반응을 얻었습니다.
서병수 전 시장의 동생은 서범수 의원 외에도 해운대구청에 근무하는 다른 한 명이 더 있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형제 공천이 이루어질 경우, 각자의 지역구에서 지지세 결집 방식이나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 여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인물 관련 이슈를 파악할 때는 이러한 배경과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