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다듬이는 1~3mm 크기의 작은 벌레로, 습한 환경에서 곰팡이나 미세 먼지를 먹고 서식합니다. 최근 신축 아파트 등에서 발견되어 많은 이들이 먼지다듬이 약을 찾지만, 단순히 약을 뿌리는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사실이 강조됩니다.
이 벌레는 습도와 먹이원 제거가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먼지다듬이 약을 사용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합니다. 이는 먼지다듬이의 주식인 곰팡이와 서식지인 틈새를 제거하지 않으면 약효가 일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습도 60% 이상 환경에서 폭발적으로 번식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가 주된 먹이원이므로 습도 관리와 곰팡이 제거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먼지다듬이 퇴치를 위해 약 사용 전 서식지 파악과 습도 조절을 최우선으로 권장합니다.
특히 창틀, 책장, 붙박이장 뒤편 등 습기가 많은 곳을 점검하고, 결로 현상이나 건축 자재의 미건조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트랩을 활용하여 서식지를 정확히 찾아낸 후, 곰팡이 제거와 환기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퇴치법으로 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