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최승용 선수가 최근 경기에서 2회 빅이닝 실점을 기록하며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2일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는 1회에만 4득점 빅이닝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고, 시즌 11패를 기록하며 '다패왕'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초반부터 흔들리는 제구와 피안타로 상대 타선에 주도권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승용 선수의 연이은 부진은 두산 베어스의 마운드 운영에 큰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투구 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선발진의 안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번 빅이닝 실점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향후 그의 반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승용 선수는 올 시즌 여러 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과거 8월 15일 KIA 타이거즈전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김도영 선수에게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한 바 있습니다.
반면, 7월 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승리투수가 되기도 하는 등 기복 있는 투구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2회 빅이닝 실점 이슈와 함께 그의 시즌 전체 투구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