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고 있는 흑상어 '부캉이'의 오른쪽 지느러미에서 상처가 발견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부캉이의 오른쪽 지느러미 끝부분이 하얗게 변하고 일부 손상된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는 인공 수로 벽에 붙어 헤엄치다 다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는 부캉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아직 크게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캉이의 지느러미 상처에 출혈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당장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전문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블로거들은 좁은 수로 벽에 부딪히는 일이 반복되면 상처 회복이 늦어질 가능성을 제기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기존 주둥이 상처와 함께 지느러미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부캉이의 건강과 바다 복귀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부캉이가 북항에 한 달째 머무는 이유와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캉이의 지느러미 상처가 발견된 이후, 블로거들은 부캉이의 현재 건강 상태와 구조 현황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