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6일 화요일,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10월 15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59개국 247편의 공식 초청작을 포함해 총 316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정상급 영화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격상되어 그 위상을 높였습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민하 씨가 단독으로 맡았으며,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영화제가 기존 수요일 개막 관례를 깨고 화요일에 시작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관객들이 첫 주 일정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로, 주말 상영 회차도 확대되어 관람객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15년 만에 부산을 찾은 세계적인 배우 양자경을 비롯해 화려한 스타 라인업이 레드카펫을 수놓아 현장의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영화제에서 전 세계 95편의 영화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점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고 있습니다. 센텀시티 일대 영화관뿐만 아니라 남포동 BIFF광장에서도 다양한 행사와 야외 상영이 진행되어 부산 전역이 영화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찰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팬들은 역대급 규모와 다채로운 라인업에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