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Dash'는 2000년 발매된 2집 앨범 [Rouge]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메가히트를 기록한 곡입니다. 이 곡은 '여자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어떠냐'는 파격적인 메시지와 라틴 댄스 열풍을 타고 백지영을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댄스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현재는 발라드 레전드로 알려진 백지영의 초기 댄스 디바 시절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Dash'의 가사가 담고 있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높이 평가하며, 2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명곡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 거야'와 같은 가사는 당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이 곡이 군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그 인기의 이유를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Dash'는 백지영이 발라드 가수가 아닌 독보적인 라틴 댄스 가수로 데뷔하게 된 배경과 함께, 그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곡으로 기억됩니다. 이 곡의 가사를 통해 사랑에 대한 주체적인 태도와 용기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으며,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라틴 댄스 음악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