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씨의 어머니 이향란 씨는 70세의 나이에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그녀는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를 통해 배우의 꿈을 키웠으며,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 캐릭터와 현실 속 어머니들의 삶이 겹쳐지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향란 씨의 연기 도전은 딸 문소리 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작되었으며, 직접 오디션을 찾아다니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딸과 사위의 유명세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오롯이 본인의 노력으로 배역을 따냈습니다. 그녀는 과거 가족의 끼니를 책임지던 '밥의 시간'을 지나 이제는 자신의 이름이 엔딩 크레디트에 오르는 날을 꿈꾸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으나, 가족들조차 기대했던 장면이 편집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향란 씨는 이러한 경험에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며 '배우 이향란'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더욱 자세히 소개되어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