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씨의 전자기기에서 확보된 카카오톡 자료 200여 장에 대한 경찰 분석 결과, 배우 김수현 씨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뒤집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핵심 증거로 제시되었던 2016년 대화의 상대가 김수현 씨가 아닌 다른 연예인 A씨로 특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특히 '알수없음'으로 표시된 대화 상대를 '김수현'으로 바꾸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까지 전해지면서, 1년 넘게 이어진 논란의 중심이 증거 조작 의혹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고인이 사용했던 아이폰 등 전자기기와 클라우드 자료를 분석하여 약 200장의 카카오톡 캡처를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대화의 상대방 이름이 '알수없음'으로 표시된 사실이 파악되었으며, 문제가 된 2016년 대화 역시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실명이 남아 있는 대화와 문제의 메시지를 대조하고, 문체와 맞춤법, 주변 인물 언급 등을 종합해 연예인 A씨를 상대방으로 특정했다고 전해집니다.
과거 2025년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김수현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 교제했으며,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무차별적인 폭로와 조작된 증거들로 인해 많은 비난을 감수해야 했으나, 이번 경찰 조사 결과로 인해 김수현 씨의 억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사건의 법적 쟁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