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센느가 멤버 생일 서포트 공지에 '커스텀 인이어'를 언급하며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가 멤버 리브의 생일을 앞두고 공개한 서포트 안내에 '사전 조율이 필요한 상품(커스텀 인이어 등)은 이메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되면서 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팬들은 무대 활동에 필수적인 고가의 장비를 소속사가 아닌 팬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리센느가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리며 최근 광고와 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불거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팬들은 회사가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필요한 기본 장비까지 팬들의 선물에 의존하려는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리센느 멤버들이 9만 원대의 저가형 인이어를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소속사가 해당 물품을 강요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사전 조율 안내였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가의 맞춤 제작 장비 특성상 사전 협의가 필수적이므로, 팬들의 문의에 대비해 미리 절차를 안내한 것뿐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팬들은 지드래곤, 박보검 등 다른 스타들이 편지나 기부를 통해 생일을 기념하는 문화와 비교하며, 리센느 소속사의 대응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