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대출은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영하는 정책 모기지 상품으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과 다른 금리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의 소득 요건이 최대 2억 원까지 완화되고 우대금리 개편으로 1%대 초저금리 혜택이 확대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고금리 대출을 1%대 디딤돌대출로 갈아타 매달 수십만 원의 이자를 절감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디딤돌대출은 순수 고정, 10년 고정 후 변동, 5년 단위 변동, 순수 변동금리 등 네 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정 기간이 길수록 가산금리가 높아지는 구조이며, 5년 단위 변동은 +0.1%p, 10년 고정 후 변동은 +0.2%p, 순수 고정은 +0.3%p가 적용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이 시중은행처럼 즉시 반영되지 않고 국토교통부의 기금 금리 고시를 통해 단계적으로 반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출 약정 시 본인의 주거 계획과 유지 기간을 고려하여 금리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만 39세 이하 청년층이 많이 활용하는 체증식 상환을 선택할 경우 5년 변동금리를 조합할 수 없으므로 상환 계획과 함께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은 1주택자도 대환이 가능하여 기존 고금리 주담대에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