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2026년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으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첫 추진 이후 여러 국가의 기업결합 심사를 거쳐, 2024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2026년 5월 합병 계약이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이 합병은 대한항공이 존속회사로 남고 아시아나항공이 흡수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법인과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합병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통합 대형 항공사의 탄생을 반기지만, 오랫동안 익숙했던 아시아나항공의 이름이 사라지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특히 마일리지 전환 비율(1:1 또는 1:0.82)과 기존 항공권 예약 정보 이관, 회원 등급 조정 등 실제 이용객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항공편명 변경 및 예약 정보 이관은 12월 17일 출발편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와 노선, 인력 등은 통합 대한항공으로 승계됩니다.
합병 이후에도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 도색이나 공항 시설, 전산 시스템은 일정 기간 유지될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는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브랜드와 서비스가 통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아시아나항공 이용객들은 12월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의 예약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마일리지 전환 및 회원 등급 변화에 대한 공식 안내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더 커진 대한항공의 서비스와 노선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