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서버용 D램 개발 진전 소식과 주요 은행들의 실적 혼조세가 맞물리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CXMT의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 계획은 반도체 업종 전반에 경쟁 심화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아 어닝 시즌 초반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5%,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S&P500 지수는 0.02% 각각 하락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번 뉴욕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중국 CXMT발 메모리 반도체 충격과 은행주 실적 부진을 꼽고 있습니다. 특히 CXMT의 서버용 DDR5 RDIMM 출시 선언은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약세로 이어졌으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와 같은 반도체 장비주도 급락했습니다. 반면,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금리 인상 신중론 발언과 월러 이사의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이 긴축 효과를 대신한다는 진단은 증시의 추가 하락을 방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메타, AMD,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은 반등하며 나스닥과 S&P500 지수의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3분기 어닝 시즌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은행권의 재무 건전성, 빅테크의 AI 수익화, 에너지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제시하며,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대출 관련 손실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점이 시장의 하방을 지지하는 요소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