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인 눈다래끼는 초기에는 온찜질이나 항생제 등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염증이 만성화되어 고름 주머니가 형성되거나 콩알처럼 단단하게 굳어진 경우 절개 배농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콩다래끼(산립종)나 화농성 속다래끼(맥립종)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워 절개를 통해 내용물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술은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해당하여 외래 기준 1~2만 원 선의 본인부담금으로 처치가 가능하며,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합니다.
다래끼 절개 시술은 국소 마취 후 진행되며, 실제 처치 시간은 약 1분 정도로 짧게 소요됩니다. 성인의 경우 점안 마취와 국소 마취를 통해 통증을 최소화하며 진행되지만, 어린아이의 경우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몸을 감싸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어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자연 치유를 기다리기도 하지만, 이 경우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거나 염증이 재발할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시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래끼 절개는 눈꺼풀을 뒤집어 안쪽에서 진행되며, 칼로 농양 부위를 절개한 후 내용물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술 후에는 항생제 안약 처방과 함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며, 단독 진료비가 실비 최소 공제금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다른 진료 영수증과 묶어 청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래끼의 종류(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올바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