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648회에서는 기안84의 제주 본가 방문기와 코미디언 이선민의 19년 차 자취 생활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기안84는 제주도에 계신 어머니와 함께 사는 반려견 알콩이, 달콩이와 재회하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선민은 오랜 자취 생활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절약 노하우를 선보였습니다.
기안84는 제주도 본가에서 반려견 달콩이가 강아지 유치원 반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어머니에게 손주를 안겨드리지 못한 미안함과 반려견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는 복잡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선민은 21살부터 서울에서 하숙집, 고시원 등을 거치며 10번의 이사를 경험했으며, 자투리 식재료를 활용한 아침 식사와 로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쓰는 절약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블로거들은 기안84의 효자다운 모습과 반려견과의 교감에 뭉클함을 느꼈으며, 이선민의 꾸밈없는 현실 자취 생활과 알뜰한 살림 노하우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이선민의 잔반 없는 식사 루틴과 작은 물건을 끝까지 사용하는 모습에서 오랜 무명 생활과 자취 생활이 만들어낸 생활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