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티 퍼터는 단순한 골프 장비를 넘어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투어 프로와 상급자 골퍼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하이엔드 퍼터입니다. 특히 303 스테인리스 스틸을 원피스 밀드 방식으로 가공하여 타구감의 일관성을 극대화하며, 프리미어 시리즈는 새틴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외관과 눈부심 방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낮은 2.5도 로프트 설계로 빠른 그린에서 직진성을 높여 정확한 퍼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피레티 퍼터는 일반 블레이드 퍼터보다 넓은 와이드 블레이드 형태로, 헤드 뒤쪽으로 무게를 분산시켜 관성 모멘트(MOI)를 높였습니다. 이는 블레이드의 정교함과 말렛 퍼터의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하여 미스샷에도 헤드 흔들림을 최소화합니다. 365g~375g의 묵직한 헤드 무게는 손목 사용을 줄이고 어깨 중심의 스트로크를 유도하여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퍼팅을 돕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피레티 퍼터는 2013년 PGA 투어에서 헨릭 스텐슨 선수가 사용하며 일반 골퍼들에게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세계 3대 명품 퍼터에 이어 4대 명품 퍼터로 불리게 된 배경에는 묵직한 터치감과 정교한 밀링 기술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그린 환경에 맞춰 얕은 층의 '파인 밀드' 페이스를 적용하여 빠른 볼 구름과 향상된 거리감을 제공하며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