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부터 서울시의 특화 혜택이 결합된 기후동행패스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운영이 종료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편되어, 이용 범위가 서울을 넘어 전국 대중교통까지 확대되었으며 청년 할인 연령도 늘어났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경기 구간 요금 부담 없이 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운영 방식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선불형 카드는 8월 31일 충전분까지만 유효하며, 후불형 카드는 9월 30일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 후 일반 후불 교통카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기존 K-패스 사용자는 별도의 추가 발급 없이 기후동행패스로 자동 전환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나,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는 신규 패스로 교환 및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2026년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주요 지하철역 12곳에서 신형 카드로 무상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로그인 정보가 필요하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 발급자는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하면 되며, 기존 카드의 잔여 이용 기간이 남아있다면 만료 후 교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