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기차 카드는 전기차 충전 시 회원 인증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많은 전기차 운전자들이 이 카드를 통해 충전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카드는 기본적으로 회원 인증 역할을 하며, 실제 요금 할인은 별도의 충전 할인 신용카드에서 제공됩니다. 2026년 8월부터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5단계로 세분화되면서, 완속 충전 요금은 인하되고 초급속 충전 요금은 인상되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블로거들은 환경부 전기차 카드가 환경부 충전기에서는 요금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다른 사업자 충전기에서 로밍 시 비회원 요금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비회원 요금이 비싼 사업자에서는 환경부 카드를 사용할 경우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반대로 비회원 요금이 저렴한 사업자에서는 오히려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카드는 현재 '기후부 회원카드' 또는 'EV이음'으로 불리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사업자가 130곳이 넘는 상황에서, 환경부 EV이음 카드는 112개 업체 충전기를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로밍 서비스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전기차 운전자들은 자주 이용하는 충전소의 협약 여부를 앱에서 확인하고, 비회원 요금과 환경부 카드 로밍 요금을 비교하여 가장 효율적인 충전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전 할인 혜택은 별도의 신용카드에서 제공되므로, 카드 선택 시 할인율과 한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