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2026년 9월 30일을 기점으로 운영이 종료되었으며, 서울시민을 위한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가 K패스 기반의 '기후동행패스'로 전환되었습니다. 기존 선불형 30일권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충전이 가능했고, 후불형은 9월 30일까지 혜택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제 서울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시민은 모두의카드를 발급받아 기후동행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일정 금액을 선불로 충전하여 30일간 무제한 이용하는 정기권 방식이었으나, 기후동행패스는 실제 이용한 대중교통비를 월 단위로 계산하여 환급 혜택을 적용합니다. 일반 시민은 교통비의 20%를, 청년·어르신·두 자녀 유형은 30%, 세 자녀 유형은 50%, 저소득층은 53.3%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로는 이용할 수 없었던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도 기후동행패스 환급 대상에 포함되어 광역버스 출퇴근 이용자에게 더욱 유리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에 남은 잔액이나 환불 가능 여부는 카드 종류와 사용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카드 운영기관의 이용 내역 및 환불 메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4~6월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월 3만원, 최대 9만원 페이백 신청은 9월 30일 마감되었으니, 해당되는 분들은 신청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기권은 계속 운영되므로 여행객이나 단기간 이용자는 기존 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