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전 의원은 강원 강릉시에서 5선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중진 정치인으로, 검사 및 변호사 경력을 거쳐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이른바 '친윤' 핵심 인사로 알려졌으나, 2026년 7월 대법원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이 확정되며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 판결로 인해 변호사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변호사 등록이 취소되었습니다.
권성동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은 2022년 1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1심과 2심 모두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도 원심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직선거법 및 국회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되었고, 변호사법 제5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여 변호사 자격까지 박탈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한때 유력 정치인이었던 권성동 전 의원의 정치적 행보에 큰 전환점이 되었으며, 정치권과 법조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변호사 자격이 자동으로 상실되는 법적 절차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공직자의 윤리 의식과 정치자금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