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는 정부 지원 바우처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임신·출산 진료비, 첫만남이용권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사용 중 카드 분실, 훼손 또는 더 나은 혜택을 찾아 카드사를 변경하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바우처 지원금이 사라질까 염려하는 사용자들이 많지만, 바우처는 카드 실물이 아닌 개인 바우처 계정에 귀속되어 안전하게 유지됩니다.
기존 카드사에서 재발급받는 경우 바우처 포인트는 100% 그대로 유지되며, 새 카드가 등록되는 즉시 기존 잔액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카드사로 변경하더라도 새로운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대부분의 정부 바우처는 자동으로 새 카드로 연동됩니다. 기존 카드를 해지해도 바우처 잔액은 사라지지 않고 새 카드로 차감 결제되므로, 더 좋은 혜택이나 사은품을 제공하는 카드사로 부담 없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육료나 유아학비 바우처 결제 카드를 변경했다면 '아이 사랑' 앱 또는 포털에서 결제 카드를 변경해야 모바일 결제 시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신용카드 형태의 국민행복카드를 해지할 때는 자동이체 여부를 확인하여 연체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에는 현대카드가 추가되어 총 6개 카드사에서 국민행복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