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굿즈샵 '뮷즈'는 최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들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의 성공 이후, 전통 유물을 모티브로 한 세련된 굿즈들이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오픈런 성지'로 불릴 만큼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에는 총 세 곳의 굿즈샵이 운영됩니다. 서관 1층 으뜸홀 옆의 메인숍은 가장 다양한 상품을, 상설전시관 1층 중앙의 상품관2는 전시 관련 상품과 도서를, 상설전시관 3층 중앙의 뮷즈 브랜드 홍보관은 뮷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입니다. 반가사유상 미니어처(65,000원부터), 대동여지도 포스터(8,000원), 청자 텀블러(25,000원), 호작도 와인마개(38,000원), 키링(10,000원), 마그넷(2,500원부터)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뮷즈샵이 전통 유물을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풀어내 구경하는 재미가 크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반가사유상이나 고려청자 모티브 굿즈는 실물이 더 매력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일부 고가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인상과 함께, 기대만큼 구매 욕구를 자극하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표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