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선영이 최근 드라마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6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026년 12월 5일 개막하는 연극 '오픈 더 도어'는 장항준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심리 스릴러로, 곽선영은 이 작품에서 '윤주'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녀는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한 이래 '슬기로운 의사생활', '무빙', '허수아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왔습니다.
곽선영의 이번 연극 복귀는 드라마에서의 성공적인 행보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기 뿌리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오픈 더 도어'는 한 남자의 방문으로 7년간 감춰졌던 진실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며, 원작 영화와 달리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한 무대에 구현하는 연출로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극 중 윤주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비밀의 문을 열지만, 가족 모두가 그 문에 갇히면서 갈등에 휘말리는 복합적인 인물입니다.
특히 곽선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정의로운 기자 서지원 역으로 호평받으며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드라마 첫 수상으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ENA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에서도 열혈 형사 민소희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드라마와 연극을 넘나드는 곽선영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