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의 대표 롤러코스터 드라켄은 국내 최초 90도 수직 낙하를 자랑하며 많은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멀리서도 아찔함이 느껴지는 낙하 구간은 경주월드의 상징과도 같으며, 스릴을 즐기는 이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수직 낙하 직전 경주월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꼽힙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대기 시간이 긴 편이지만, 경주월드에 방문했다면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대표 놀이기구입니다.
실제 탑승 후기에서는 드라켄의 90도 수직 낙하가 예상보다 덜 무섭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오히려 드라켄 근처에 위치한 아시아 최초 싱글 레일 코스터인 스콜앤하티가 더 큰 스릴을 선사한다는 반전 평가가 나옵니다. 스콜앤하티는 옆에 사람이 없는 1인 탑승 구조와 빠른 속도, 위아래로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해 드라켄보다 더 강렬한 공포감을 준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특히 안전장치가 벨트 하나뿐이라는 점이 심리적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경주월드 방문 시 드라켄은 오픈런으로 먼저 탑승하거나, 평일 오후 1시경에 방문하면 대기 없이 즐길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드라켄 탑승 시에는 맨 앞줄에 앉으면 더욱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뒷줄 맨 끝 부분은 물이 많이 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스콜앤하티는 한 번 운행 시 탑승 인원이 적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스릴을 즐기는 분이라면 오픈런을 통해 먼저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