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제도를 기반으로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정책입니다.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6년 6월 11일 가입자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26년 4월 기준 1인 평균 환급액은 약 5만 3천 원에 달했습니다. 별도의 경기패스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K-패스 제휴 카드를 등록하면 경기도민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경기패스가 월 이용 횟수 무제한 환급, 청년 연령 기준 확대(만 19~39세),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K-패스 대비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특히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반값 모두의카드' 기간으로 환급 기준금액이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적용되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10월 1일부터는 상시 기준금액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확정되어 환급액에 변화가 있습니다.
경기패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K-패스 전용카드 발급 후 공식 누리집에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을 하고 경기도 주소지 인증을 완료해야 합니다. 9월 이용분까지는 반값 기준이 적용되지만, 10월부터는 상시 기준금액으로 복귀하므로 이용 전 K-패스 및 경기도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급금은 이용한 달의 다음 달에 카드사별 결제일에 맞춰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