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간 기능 검사 항목 중 '의심'이나 '정밀검사 요망'이 뜨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간수치 AS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최근 간수치 이상 판정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이므로 수치 이상 시 식습관 개선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AST와 ALT 수치를 함께 보며 간세포 손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AST는 간 외에 심장이나 근육에도 존재하지만, ALT는 주로 간세포에 집중되어 있어 ALT 수치가 단독으로 높다면 간세포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기관마다 정상 범위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의 검사 결과지에 명시된 참고 범위를 확인하고, 이전 검사 결과와 비교하여 변화 추이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간수치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는 액상과당과 과도한 과일 섭취, 야식 및 정제 탄수화물 폭식, 그리고 무리한 고강도 운동 등이 언급됩니다. 특히 당도 높은 과일이나 믹스커피, 탄산음료에 포함된 액상과당은 간에 직접적으로 지방을 축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수치 관리를 위해서는 이러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