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i-바다패스는 인천시가 섬 지역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화를 목표로 여객선 운임을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해상교통 정책입니다. 인천시민은 편도 1,500원에 서해 주요 섬을 방문할 수 있으며, 섬 주민에게는 시내버스 기본요금 수준이 적용됩니다.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등 옹진군 및 강화군 관내 여객선 노선에 적용되어 섬 여행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예산 소진 이슈로 타 시도민 대상 운임 지원이 종료되는 등 정책 변경이 있었습니다.
블로거들은 i-바다패스의 변경 사항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타 시도민 지원 종료로 인해 인천 섬 여행을 계획하던 외부 관광객들이 운임 부담을 느끼게 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2026년 9월 21일부터 섬 근무 직업군인, 군무원, 경찰, 소방관, 공중보건의까지 편도 1,500원 지원 대상이 확대된 점에 주목하며, 이는 섬 현장 인력의 이동 부담을 줄이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인천에 주소가 없어도 섬 근무자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본인의 근무 자격과 이용할 배편에 대한 사전 확인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i-바다패스 이용 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며, 소아·청소년은 주민등록등본이나 여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타 시도민 지원 종료의 배경에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예산 조기 소진과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인한 여객선 운항비 부담 확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매 전 '가보고 싶은 섬'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최신 지원 대상과 변경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섬 근무자의 경우, 예약하려는 선사와 담당 부서에 미리 문의하여 본인의 자격과 적용 항로, 요금을 확인하는 것이 현장에서의 혼란을 방지하는 꿀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