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준플레이오프에서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LG 트윈스가 3차전을 앞두고 마무리 투수 손주영의 복귀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막판 목 디스크 증세로 이탈했던 손주영은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합류했으며, 2차전에서 1이닝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최고 구속 149km/h의 구위를 선보이며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손주영은 올 시즌 31세이브로 리그 세이브 2위를 기록하며 LG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왔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2차전 등판 전 손주영의 컨디션을 확인한 뒤, 문제가 없다면 3차전부터 마무리 투수로 기용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감독의 발언과 손주영의 2차전 호투는 LG 불펜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LG는 현재 준플레이오프에서 2패를 기록 중이기에, 손주영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LG는 20일 잠실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으며, 손주영의 마무리 복귀는 팀 분위기 반전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목 부상에서 복귀한 손주영이 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 여부가 남은 시리즈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