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37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 31일로 확정되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이 시험은 매년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리는 국가전문자격시험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정기 접수를 놓친 수험생들을 위한 추가 접수 기간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단 이틀간 진행되어, 이 기회를 놓치면 올해 응시가 불가능해지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시험 난이도는 매년 일정하지 않으며, 최근 합격률을 살펴보면 1차와 2차 시험 모두 회차별로 합격률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으로 구성되며, 민법의 사례형 지문 해석 능력과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 법령, 부동산공법 등으로 구성되어 공부량이 많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응시 자격에는 학력, 연령, 경력 제한이 없으나,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자격이 취소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부정행위로 무효 처분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응시가 제한됩니다. 추가 접수는 시험장별 잔여 좌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접수 시작 즉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와 2차 동시 응시가 가능하며, 1차 불합격 시 2차 시험지는 채점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