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전후의 아기들은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주먹고기 행동을 자주 보이며, 이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손을 발견하고 입으로 탐색하며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합니다. 치발기는 이러한 아기들의 구강기 발달을 돕고 잇몸의 간지러움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며, 첫니가 나기 시작하는 6개월 전후보다 이른 시기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거들은 3개월 아기에게 치발기를 사용하는 시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아기가 손을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할 때부터 치발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보며, 모윰 스타터 치발기처럼 3~4개월 권장 월령 제품을 사용한 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아기가 치발기보다 손가락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어, 아기마다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다르므로 아기가 손으로 잡고 입으로 가져가는 동작에 익숙해지는 정도에 맞춰 천천히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치발기 선택 시에는 아기의 발달 단계와 선호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에 끼워 사용하는 손목 치발기는 아직 손으로 물건을 오래 잡기 어려운 아기에게 적합할 수 있으나, 아기가 입에 가져가기 어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방향으로 잡을 수 있고 딸랑이 소리가 나는 오볼형 치발기는 장난감처럼 활용할 수 있어 아기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발기 사용 중에는 아기의 입 주변에 침이 많이 묻을 수 있으므로 침독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