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립'은 2010년 개봉 후 국내에서는 2017년에 정식 개봉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감성을 소년과 소녀의 서로 다른 시점으로 풀어내어 많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DVD와 VOD 시장을 통해 먼저 공개된 후 입소문을 타며 뒤늦게 재조명받은 작품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플립'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에서는 흥행에 참패했지만, 시간이 지나 OTT 플랫폼을 통해 재발견되며 '인생 영화'로 꼽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웬들린 밴 드라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감동과 메시지가 유효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플립'의 매력으로 두 주인공의 감정선이 서로 뒤바뀌는 'Flipped'의 의미를 잘 살린 연출과, 7살부터 중학생까지 이어지는 섬세한 성장 이야기를 꼽습니다. 특히, OTT를 통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게 되면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명작으로 꾸준히 추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