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가을 들판의 서정적인 풍경을 담은 창작동요입니다. 1980년대 제2회 MBC 창작동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40년 넘게 국민 애창 동요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는 이 노래를 기념하는 '노을동요제'가 매년 개최될 정도로 지역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블로거들은 '노을' 동요 가사를 통해 가을 저녁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농촌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진다고 평가합니다. '가을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구절은 많은 이들에게 향수와 동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이를 재울 때 불러주면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 동요는 어린이 목소리 버전뿐만 아니라 이선희 버전 등 다양한 가창자의 목소리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사뿐만 아니라 악보로 직접 연주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불러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등 옛 시골 풍경 묘사 가사를 음미하며 동요의 깊이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