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 꽃게는 살아있는 상태로 배송되는 경우가 많아 신선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9월에서 10월 가을 제철에 살이 오른 숫게를 즐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톱밥 꽃게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톱밥은 배송 중 꽃게를 보호하는 용도일 뿐, 장기간 신선도를 유지하는 보관재는 아니므로 올바른 보관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톱밥 꽃게의 냉장 보관 기간을 4℃ 이하에서 1일 정도로 짧게 보고 있습니다. 며칠 내에 먹을 계획이 없다면 냉장 보관보다는 냉동 보관을 권장하지만, 살아있는 꽃게를 톱밥째 냉동실에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냉동 시에는 꽃게를 손질하여 한 번 먹을 양으로 소분한 뒤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냉동 보관된 꽃게는 실온이 아닌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동한 꽃게는 다시 얼리지 않고 바로 조리해야 합니다. 꽃게를 손질할 때는 움직임을 줄이기 위해 수돗물에 20분 정도 담그거나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는 팁도 유용하며, 비린내를 줄이기 위해 배딱지와 입 부분을 깨끗하게 손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