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의학적으로는 외측상과염이라고 불립니다. 손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에 관여하는 근육과 힘줄이 팔꿈치 바깥쪽 부위에 반복적인 부하를 받으면서 미세 손상이 생겨 통증이 발생합니다. 테니스 선수뿐만 아니라 손목과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일상생활이나 직업 활동에서도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테니스 엘보 보호대는 통증 부위가 아닌 팔꿈치 접히는 주름선에서 손목 방향으로 2~3cm 아래 근육의 가장 두꺼운 부위에 착용해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통증 부위에 직접 압박을 가하면 오히려 힘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스트랩형 보호대는 특정 힘줄 부위의 국소 압박과 장력 분산에 용이하고 슬리브형은 관절 전체 보온 및 압박 지지에 적합합니다.
블로거들은 팔꿈치 통증이 있다면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어떤 동작에서 아픈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헬스 중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 무게를 낮추고 동작을 멈추는 것이 우선이며, 무리한 중량보다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보호대 착용 시에는 손가락 하나가 살짝 들어갈 정도의 여유를 두어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