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배편은 산타모니카호가 운항하며, 차량 선적이 가능하여 자차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추자도를 경유하는 노선은 이동 중 제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현재 진도항과 제주항을 잇는 이 노선은 씨월드고속훼리에서 운영하며, 다양한 좌석 등급과 반려동물 동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객들은 산타모니카호가 현존하는 연안 여객선 중 가장 빠른 초쾌속 카페리라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기본적으로 추자도를 경유하여 약 2시간이 소요되지만, 성수기나 이용객이 많을 때는 1시간 30분 소요되는 직항 노선이 특별 증회 운항되기도 합니다. 객실 등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온라인 예약 시 현장 결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선적을 계획한다면 출항 시간 최소 1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하여 선적 접수와 검수를 마쳐야 합니다. 차량 선적 요금은 차종과 크기에 따라 11만원에서 30만원 사이로 책정되며, 평일과 휴일 요금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성수기에는 매진이 빠르므로 여행 계획이 확정되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