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바이오는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신개념 생체형틀법으로, 생체 시료 안의 특정 내부 단백질을 활용하여 기능성 나노구조체를 합성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기존 생체형틀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생체 구조체의 구조-기능 상관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물질 감지에 사용되는 표면증강 라만산란(SERS) 기판에서 향상된 성능을 보이며 바이오·의료 분야의 첨단 소재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로그 본문에서는 캠바이오 기술 개발 소식과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캠 바이오메디컬소재과의 교육 과정 및 취업 성과, 그리고 레고켐바이오의 대규모 기술 수출 사례가 다뤄지고 있습니다. 캠바이오는 생체 내부 구조체를 활용하여 나노구조체를 제작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기존 기술이 주로 생체 시료의 외부 표면만을 활용하거나 한정된 치수와 샘플 크기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합니다. 이는 다양한 생체 구조체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캠바이오 기술은 반복적으로 항체를 붙이는 기술, 세포를 일정한 모양으로 배열하는 기술, 조직을 얇게 자르는 기술 등 여러 제조·생물 분야 기술들을 병합하여 높은 조정성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세포 속 골격 단백질을 이용해 만든 나노입자 체인은 구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최대 230% 향상된 SERS 성능을 보여 물질 감지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입니다. 이처럼 캠바이오는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