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리는 2016년 방영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얄미운 사촌 '경미'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극 중 은탁(김고은 분)을 괴롭히는 악녀 캐릭터를 실감 나게 연기하여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영화 '귀향'에서 위안부 피해 소녀를 기리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블로거들은 최리가 '도깨비'에서 보여준 밉상 연기가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고 분석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귀향'에서의 진지한 모습과 '도깨비'에서의 코믹하고 얄미운 연기 사이의 반전 매력에 주목하며, 최리의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도깨비' 출연 당시 최리의 나이가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점에 놀라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최리는 '도깨비' 출연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귀향'으로 2016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뉴스타 연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은 앞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