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은 국내 3대 계곡 중 하나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 폭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등산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선담 이후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월, 화, 금, 토, 일 주 5회만 개방됩니다. 하루 탐방 인원이 60명으로 엄격히 제한되어 있어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실제 탐방객들은 비선담까지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지만, 그 이후 천왕봉까지의 코스는 편도 약 10km에 8시간 이상 소요되는 고난도 산행임을 강조합니다. 단순한 계곡 산책이 아닌 본격적인 종주 코스이므로 충분한 체력과 등산화 착용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주말이나 단풍철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빠른 신청이 요구됩니다.
지리산 칠선계곡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매월 1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일정이 열립니다. 예약 비용은 무료이지만, 집결 장소인 추성주차장에 오전 6시 40분까지 도착하여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늦으면 탐방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원하는 날짜에 탐방을 성공하려면 알람을 맞춰두고 예약 시간에 맞춰 접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