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바이오는 액체생검 분야의 유망 기술인 CTC(순환종양세포) 사업 확대를 위해 젠큐릭스가 2020년 말 최대주주가 된 바이오 기업입니다. 젠큐릭스는 지노바이오 지분 31.28%를 보유하며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노바이오는 수년간 실적 부진을 겪으며 누적 적자와 자본잠식이 심화되고 있어 모회사인 젠큐릭스의 재정적 지원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지노바이오의 암 예측 분석 장비가 FDA 승인을 받아 젠큐릭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반면, 다른 블로그에서는 젠큐릭스가 지노바이오에 대한 대여금 규모를 빠르게 늘리고, 대표이사의 주식담보대출까지 지노바이오 자금 조달에 활용하는 등 과도한 지원으로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젠큐릭스 역시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현금성 자산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노바이오에 대한 대규모 전환사채 투자까지 단행한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노바이오의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적자와 자본잠식은 모회사의 재정 건전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노바이오의 향후 실적 개선과 자립 가능성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일부 블로그에서는 지노바이오라는 이름으로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제품이 언급되기도 하여, 동명의 다른 제품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